감성에세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망의 글 나의 글이 누군가의 마음에 심어지는 씨앗이 되어 봄날에 활짝 피어날 수 있다면.. 더보기 나를 신고합니다 나는 내 삶을 필사합니다 나의 하루를 일기처럼 한 글자 한 글자.. 나를 신고합니다 어디까지 왔을까? 어디를 향해 가는 것일까? 나를 나를 신고합니다 어디까지 왔는지 어디로 향해 가는 것인지 길에게 실종신고를 제출합니다 그렇게 나의 길을 걸으며 발바닥으로 물어봅니다 brunch.co.kr 더보기 이제오나 봄 이제 오나, 저제 오나 언제 오나? 어디, 봄냄새 안 나요? 이제오나 봄 이제 오나, 저제 오나 언제 오나? 담장보다 나지막한 아이들 깔깔대며 재잘거리는 소리가 학교 담벼락을 훌쩍 넘어와 비가 내리는데 춥지 않고 흙냄새 사이사이로 풋내도 제법 올라와 킁킁, 혹 brunch.co.kr 더보기 거짓말 같은 삶 가장 슬픈 사람이 가장 환하게 웃는다 거짓말 같은 삶 가장 슬픈 사람이 가장 환하게 웃는다 물속에 비친 모습을 볼 때마다 자꾸 슬퍼지려 해 단지 현실이 투영된 가상 세계일 뿐인데... 어쩜 저곳이 더 평온하고 아름다울까? 가장 아픈 사람 brunch.co.kr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