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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오늘만 같아라

한가위 인사말

 

   하루 하루 

    딱 오늘만 같아라.

 


 

암울하고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무덥고 힘들었던 여름 날도 지나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많았지만

가을가을한 계절이 찾아왔고

 

새로운 세상의

 희망의 열매가 영글어 가는 지금,

모두의 마음에

가을가을한 한가을,

넉넉한 한가위가 되기를..

 

그렇게

하루 하루가

딱 오늘만 같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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