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교 보성여관 비오는데 운치있게 이런데서 묵을걸.. 보성으로 출발 더보기 벌교 꼬막 날씨 흐림..보슬비.. 습한 더위.. 잠깐 쉬어가기.. 지친 발바닥이 구름을 몰고왔다.. 여행은 언제나.. 예상치 않았던 것들과 마주해야 하는 일.. 저 기차타고 보성 가야는데.. 일정 차질..새로운 여정으로 수정.. 삶도 마찬가지.. 때때로 마음 먹은대로 되지않고 예상한 것보다 훨씬 힘겨울 수 있다는.. 그래서 삶은 여행이라는 거짓말.. 굵어지는 빗방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