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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벌교 꼬막

날씨 흐림..보슬비.. 습한 더위..
잠깐 쉬어가기..
지친 발바닥이 구름을 몰고왔다..

여행은 언제나..
예상치 않았던 것들과 마주해야 하는 일..
저 기차타고 보성 가야는데..
일정 차질..새로운 여정으로 수정..
삶도 마찬가지..
때때로 마음 먹은대로 되지않고
예상한 것보다 훨씬 힘겨울 수 있다는..
그래서 삶은 여행이라는 거짓말..

굵어지는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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