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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비꽃처럼 마음에도...

 

마음에도 한방울 두방울

두근거리는 설레임이 맺힌다.
비꽃처럼..

 

 

 


 

비오늘 날씨를 좋아하긴 하지만

시원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올레길을 걷고 싶은데..

몇일 계속되는 비.

가을 장마가 너무 길다.

 

그러고 보니

비와 관련된 우리말들이

꽤 많다.

웃비,작달비,여우비,가루비,꿀비,
두둑비,떡비,모다깃비,장때비,

이슬비,술비,실비,일비,잔비,잠비...

등등 참 많다..

그중에서 나는 비꽃이라는 말과

보슬비를 특별히 좋아한다.

 

 

비꽃_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생기며 떨어지는 빗방울

 

 

보슬비_

소리없이 조용히 내리는 비

 

 

비꽃은 두근거리는 설레임이며

보슬비는 스며드는 편안함이다.


 

내일은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속에

거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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