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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뮤직룸

가객, 부치지않은 편지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김광석 가객, 부치지않은 편지 중에서 

https://youtu.be/CxynE72DW7Q

 

 

 

바람이 부는 날에야

비로소,

보여지는 꽃의 아름다움보다

보이지 않지만

뿌리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바람부는 어느날, 올레3코스 온평리 해안

 

오늘도 

제주에는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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