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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빛나

 

반짝반짝 
빛이나 너는,

그냥 빛나..

 


 

빛나
_내가 찾는 별

 

처음으로 발견한 별이 있다면

이름을 '빛나'라고 지어주고 싶다.

빛나 반짝반짝,

 빛이나 너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도

위로가 되고

무엇인가 애쓰지 않아도 

힘이 되고

옆에 있어 주기만 해도

삶을 채워주는,

 

반짝반짝 빛이나 너는

그냥 빛나.

 


 

오늘도

반짝 반짝 빛나는 하루가

되기를...

 

/2019.시월의 첫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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