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글씨

삶은 풍경이라는 거짓말

 
풍경이 그냥
풍경일 리 없다.
내가 그냥
내가 아니듯...

삶은, 풍경이라는 거짓말..
삶은 여행..
언제가 끝나는..

여행..
예상할수 없는 것들과 마주하며
언어를 생략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내 삶을 둘러싼 것들에 대해
사소하게, 가만히 들여다 보는 마음을
얻는 시간..

'손글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 날씨가 너무 덥다  (0) 2019.08.02
거장으로부터의 초대, 상트페테르부르크  (0) 2019.07.05
김영갑,그 섬에 내가 있었네  (0)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