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슈킨의 청동기사,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차이코프스키의 비창교향곡,
톨스토의의 안나 카레리나..
그들과 함께 우리는
그 혹독했던 청년기를 견뎌낼 수 있었고,
지금, 그 걸작들이 태어난
이곳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제 이룰 것이 없다고 생각했던 나,
새로운 답을 찾아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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