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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거장으로부터의 초대,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St Petersburg

푸슈킨의 청동기사,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차이코프스키의 비창교향곡,

톨스토의의 안나 카레리나..

그들과 함께 우리는

그 혹독했던 청년기를 견뎌낼 수 있었고,

지금, 그 걸작들이 태어난

이곳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제 이룰 것이 없다고 생각했던 나,

새로운 답을 찾아 돌아가고 있다.

 

대한항공 기내잡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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