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피해, 40여명 사상자 발생...신칸센, 항공편도 운행정지
일본 매체에 따르면 폭우를 동반한 태풍 크로사가 지나가며 히로시마현에서
선박 계류작업을 하던 남성이 숨졌고, 오카야마 등 13개 부현에서 3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해졌다. 태풍의 영향으로 교통편도 문제 발생, 신칸센이
일부 운행정지와 단축 운행을 실시했고, 항공편도 수백편이 결항했다 한다.
일본의 시코쿠와 규슈 지방의 일부 도시에는 피난 권고 지시가
내려지기도 했고, 크로사의 영향으로 서일본과 동일본 해안가 많은 지역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일본 태풍 크로사, 일본의 위한 일본을 향한 일본의 태풍..
광복절 일본 열도를 강타한 태풍 '크로사' 이름에 담긴 뜻 '학'..
크로사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학'을 뜻한다고 함.
'학'이라는 이름에서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이 떠오름.
학익진은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 앞바다에서 왜군을 섬멸할 때
펼쳤던 진으로 학의 날개 형태를 닮은 모양.
국민의 염원이 8월 15일 광복절에 한 마리 '학'이 되어
일본을 향했다는 근거없는 설이 나오기도...
사실 근거 없는 이야기지만, 한일 갈등이 심각한 상황이기에
이러한 주장이 공감을 살만도 한 법. ^^
일본 태풍 피해 사진들...
'오늘의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로또 최근 당첨번호, 872회 로또 예상 당첨번호 (0) | 2019.08.17 |
|---|---|
| 일본 태풍 크로사 관통, 태풍 크로사 광복절 특사? (0) | 2019.08.14 |
| 솜혜인 커밍아웃, 솜혜인 인스타 사진 양성애자 고백 (0) | 2019.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