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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그저별이아니다

당신은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니다 별이 그저 별이 아니듯 당신은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니다. 별은 그저 별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 별을 보지 못한 것이다. 이미 수백 년 전에 죽어서도 우리 눈 앞에 다가 오기까지 억겁의 시간을 견디고 빛나고 있는 별 하나가 있는데 하물며, 지금 살아 숨 쉬는 당신이 빛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별이 그저 별이 아니듯 당신은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니다. 기회가 된다면 깊어가는 가을밤이 찾아오면 도심을 떠나 가까운 산에서라도 꼭 한번 밤하늘 별들을 보는것을 권한다. 눈 앞에서 금새 쏟아질듯 찬란하게 빛나는 무수한 별들을.. 아마도 숨이 멎을듯한 그 감동을 평생 기억하게 될 것이다. 더보기
별은 그저 별이 아니다 내가 그냥 내가 아니듯 별은 그저 별이 아니다. 내가 그냥 내가 아니듯 별은 그저 별이 아니다. 모든 것이 그냥 존재하지 않는다. 돌멩이 하나 그냥 돌멩이가 아니다 나무 한그루 그냥 나무가 아니다 풍경 하나 그냥 풍경일 리 없다. 세상 모든 것에 '그냥'이란 말은 쓰는것은 소중한 가치를 벗겨버리고 누명을 씌우는 일 모든 것이 의미없이 사연없이 그냥 존재하지 않는다. 영혼이 사람에게만 있다는 오만은 사랑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랑은 사소한 모든 것에 의미와 사연이라는 영혼을 부여한다 영혼이 깃든 돌 하나 풍경 하나는 사람을 붙잡아 놓는다 죽을 때까지 견디고 살아가는 저 곳의 나무 한그루보다 나는 자유롭지 못하다 단지 돌 하나 풍경 하나 때문에... 별은 그저 별이 아니다 내가 그냥 내가 아니듯.. 더보기